라다 자동차를 시승해본 푸틴 대통령
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최근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Lada Aura를 “좋은 차”라고 평가했습니다. 그는 M-11 “네바” 고속도로의 마지막 구간 개통식에 참석하면서 이 차를 직접 운전했습니다. 이 행사에서 푸틴은 Aurus Komendant 차량 몇 대가 뒤따르는 가운데 Lada Aura를 탔습니다. 새 도로 구간은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카잔 사이의 원활한 고속 이동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, 교차로와 신호등이 없는 1520km의 도로를 제공합니다. 2024년 말에는 M-12가 예카테린부르크까지 연장될 예정입니다.
아브토바즈
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M-11 “네바” 고속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세베르니 오보드 트베리 개통식에 Lada Aura를 타고 참석했다고 TASS가 보도했습니다. 기자들의 질문에 푸틴은 이 모델이 “좋은 차”라고 답했습니다.
푸틴은 자주 새로운 러시아 자동차 모델을 직접 시승하며, 이전에도 Aurus 리무진, Lada Vesta, 노란색 Lada Kalina를 운전했습니다. 또한 푸틴은 콤바인, 전지형 차량, 트럭, 오토바이 등 다양한 차량을 운전한 경험이 있습니다.
